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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김대기씨도 장학금 100만원 기탁

입력 | 2016-09-23 03:00:00


 서울 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이 22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 왔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235회에 걸쳐 4억55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같은 날 1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교수의 총 기탁금은 6700만 원(67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