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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김지영, ‘미래에셋대우’ 첫날 공동 1위

입력 | 2016-09-24 03:00:00


 양수진과 김지영이 23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로 나섰다. 양수진은 1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대세’ 박성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처음 국내 대회에 나선 김세영은 같은 조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