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9% 올라 전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재건축 단지의 강세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0.54%), 양천(0.43%), 강북(0.40%), 서초(0.38%), 송파구(0.37%)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전주보다 0.12% 올랐다. 9월 첫째 주(0.09%)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동대문(0.41%), 중(0.40%), 도봉(0.38%), 은평(0.34%), 강북(0.27%), 관악(0.24%), 노원구(0.19%) 순으로 전세금이 많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