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28일부터 신용카드 납부 가능
입력
|
2016-09-27 09:47:00
앞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보전부담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납부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수납방법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허용되는 일정한 건축행위나 토지 형질변경 등이 있을 때 부과된다. 납부된 부담금은 개발제한구역의 낙후된 도로, 하천 정비 등 주민지원사업이나 토지매수사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시·군·구에서 부담금을 부과하면 납부자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 납부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세, 도로점용료처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카드 납부는 28일 이후 부과된 부담금부터 인터넷지로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