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상장, ERP개발, 신사업 진행 등 기업성장 및 여행업계 발전 이끌어
㈜모두투어네트워크 마케팅본부 이승 본부장이 27일(화),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진행된 제43회 관광의 날 행사에서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행업이 최고 성장을 달리던 2000년대 중반, 모두투어의 코스닥 상장을 주도하며 업계전반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한 이승 본부장은 사내 통합정보시스템, ERP인 모두웨어를 체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상품기획, 영업, 고객서비스 등 여행업무체계를 전반적으로 시스템화하여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업무혁신을 가져오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인바운드, 엔터테인먼트 등 여행업과 연계된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시켜 여행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었으며 업계 최초로 유명연예인을 기업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등 여행업의 새로운 마케팅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여행업 전체의 이미지 개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현재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지휘하는 등 모두투어 총괄 마케팅 수장으로서 기업의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각인 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