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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정보]신일산업, 한국품질만족지수 11년 연속 선풍기 부문 1위 外

입력 | 2016-09-27 17:39:00


  신일산업, 한국품질만족지수 11년 연속 선풍기 부문 1위 기업 선정

 신일산업이 2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시상식’에서 선풍기 부문 11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일산업 송권영 부회장이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으로부터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 1위 기업으로 수상을 받고 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소비자와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지표로 신일산업은 선풍기의 사용품질과 감성차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5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 선풍기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신일산업은 독자적인 모터기술을 바탕으로 참신한 제품을 선보이며 11년 연속 1위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약품, 헬씨올리고 1.5L 대용량 제품 출시

 현대약품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료인 ‘헬씨올리고’의 1.5L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헬씨올리고는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을 가벼운 탄산과 함께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산균 컨셉 음료로 지난 2000년 처음 출시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헬씨올리고 1.5L 대용량 제품. 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 헬씨올리고는 이번 1.5L 대용량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100㎖와 165㎖ 병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용량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헬씨올리고는 전국의 소매점에서 만날 수 있다.

 캐논, EF 렌즈 누적 생산 1억 2000만 대 돌파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2016년 8월 EF 렌즈 글로벌 누적 생산 대수 1억 2000만 대를 돌파했다. 이로써 캐논은 2015년 6월 EF 렌즈 누적 생산량 1억 1000만 대를 돌파한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전 세계 최초로 1억 2000만 대 생산을 돌파하며 카메라 렌즈 강자로서 새로운 기록을 또 세웠다.  최초로 판매된 EF 렌즈는 EF 35-70mm f/3.5-4.5와 EF 35-105mm f/3.5-4.5, EF 50mm f/1.8이며, EF 50mm f/1.8 렌즈의 경우 리뉴얼을 통해 현재 EF 50mm f/1.8 STM에 이르기까지 출시 이후 29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 ‘제15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이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다.  세계한상대회는 해외 동포 경제인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리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떡담은 행사 기간 중 열리는 프랜차이즈 IR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떡담은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상담부스를 마련, 기업 발표와 함께 해외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지며 해외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맛있는 술집 ‘미술관’ 목포하당점 오픈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식회사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목포하당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목포하당점은 여수학동점에 이은 호남 지역 두 번째 매장으로 목포 하당도심 평화광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새롭게 문을 연 미술관 목포하당점 역시 기존 매장과 동일한 복고풍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맘스터치, 서비스산업 발전 공로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국내 대표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지난 26일 서비스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맘스터치는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경제 성장 잠재력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맘스터치는 ‘빠르게, 올바르게’라는 원칙 아래 좋은 품질의 신선하고 맛있는 버거와 치킨을 제공하며 현재 전국 약 91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양적·질적으로 고용의 질을 높여나간 것과 주문 후 조리라는 ‘애프터 오더 쿠킹’과 같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으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추구한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