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센터폴(CENTERPOLE)이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방수, 바람막이 기능을 갖추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더한 ‘베어트랙 3L 방수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베어트랙 3L 방수 재킷’은 방수, 방풍, 투습력이 뛰어난 3L(레이어) 소재에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면 소재를 믹스하여 여행, 레저, 아웃도어 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재킷이다. 후드 스트링을 적용해 착용자의 체형에 맞게 후드를 조절할 수 있고, 상체 양옆에는 메시 소재를 덧대 통기성을 높였다. 또한, 어깨 부분에 톤온톤 컬러 배색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가슴 앞면에는 휴대전화, 지갑 등 수납이 가능한 빅사이즈의 입체 포켓으로 포인트를 줘 실용성은 물론이고 캐주얼 감각을 살려 데일리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차콜 그레이, 카키, 블루 등 총 3가지로 선보이며 가격은 39만 원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일교차가 크고 잦은 비가 내리는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는 방수, 방풍, 투습력 등의 기능성에 캐주얼 디자인까지 갖춰 활용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재킷이 필수”라며 “일명 ‘박해진 재킷’으로 불리는 ‘베어트랙 방수 재킷’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춰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이라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