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주석이 만수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화요비, 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찬우가 “만수르가 주석에게 영국 여행비를 지원해줬다는데?”라고 묻자 주석은 “내가 영국 맨체스터 시티 팬인데 구단 이벤트에 뽑혀 한국 대표로 초청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초호화 여행은 아니었냐고 묻자 주석은 “초호화는 모르겠다. 경기 날에 전반전 끝나고 다른 나라 팬들과 같이 올라가 인사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그 와중에 링컨에 대한 노래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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