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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고성희 “많이 그립고 보고 싶었다♥…즐겁고 감사” 소감

입력 | 2016-09-30 11:44:00


‘내 귀에 캔디’ 고성희 “많이 그립고 보고 싶었다♥…즐겁고 감사” 소감

고성희 인스타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의 캔디 ‘밤안개’로 밝혀진 고성희가 “즐겁고 감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성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지난주부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질문해주셨는데 답변 못 드려 죄송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캔디’의 신원을 미리 공개하면 안 되는 ‘내 귀에 캔디’ 특성상 정체를 숨길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사과다.

이어 그는 ”올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제게 꼭 필요한 시간들이기도 했지만. 저 역시도 많이 그립고 보고 싶었다 ♥”며 시청자들을 만난 것에 대한 반가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즐겁고 감사했다 #내귀에캔디 #밤안개”라는 말로 행복한 촬영이었음을 전했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히힛 들켰다”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내 귀에 캔디’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