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인피니트가 임창정, 레드벨벳을 제치고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인피니트는 신곡 '태풍'으로 1위에 올라 지난달 2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인피니트는 해외 공연으로 출국, 1위 발표의 순간을 함께하지 못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