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이 추진” 강조
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금융개혁추진위원회를 열고 “성과 중심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양보할 수 없는 금융개혁 과제”라고 밝혔다.
11월로 예정된 금융노조의 2차 총파업에 대해서는 “최근 구조조정, 청년실업 등으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파업은 정당성을 얻기 어렵다”며 “또 다른 잘못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