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MBA는 KAIST 경영대학이 가장 먼저 개설한 국내 최초의 2년 전일제 ‘General MBA 커리큘럼’이다. 기술과 경영을 모두 이해하는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현장감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실무 적용 능력까지 고루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김동석 경영대학장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실습 교육 및 세계 최고의 금융 정보 센터, 원격강의 및 화상회의 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A·V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환경 및 연구 공간을 제공한다. 회계, 법률, 금융, 미디어 등 분야별 세계 톱 MBA 스쿨과 협력하는 특성화된 복수학위 제도도 KAIST MBA의 특징이다.
또한 해외 우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 해외 파견 및 외국인 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국제화 관련 교과목으로 이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KAIST MBA에서는 세분화된 과정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지닌 학생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6500여 명에 이르는 동문들이 딜로이트, BP, JP 모간, 골드만삭스, IBM, HP, 모건 스탠리 등 다국적 기업들과 삼성, LG, SK 등 국내 대표 기업에서 핵심인재 및 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의 캐치프레이즈인 ‘Beyond Knowledge’는 ‘지식을 통해, 지식을 넘어, 지식을 나눔으로써 그 이상의 가치 창조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에 본교는 운영이념을 실현하고자 2015년 9월부터 인터넷방송인 ‘Bizz@KAIST’를 아프리카TV 플랫폼에 개설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실시간 two-way 강의를 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분야별 석학들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MBA 강좌를 방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문 및 재학생들도 BJ로 활동하며 다양한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인만의 비즈니스 지식을 일반인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KAIST 경영대학은 1995년 국내 최초로 전일제 MBA 과정을 개설해 국내 최초·최대의 MBA로 인정받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경영교육을 선도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MBA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