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당첨자 발표, 19~21일 계약 진행 예정
아이에스동서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 선보인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이 전평형 1순위 당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6일 진행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청약 접수결과 5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185명이 몰려 평균 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는 299가구 모집에 4905건 접수 △전용 84㎡B는 146가구 모집에 3231건 접수 △전용 84㎡C는 114가구 모집에 1049건 접수됐다.
류승호 분양소장은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다산신도시 중심에 입지해 교통, 행정, 상업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특화 평면을 적용한 전용 84㎡ 단일 평형 구성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당해 1순위에서 마감할 수 있었고 정당 계약도 조기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13일, 계약은 19~21일 3일간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