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최창엽. 동아닷컴DB
연기자 최창엽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최창엽은 올해 3∼9월 서울 종로구 모텔 등지에서 0.03g씩 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달 최창엽의 서울 용산구 자택 인근에서 검거해 조사한 후 구속했고, 5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최창엽은 경찰 조사에서 “괴로움을 해소하려고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자 최창엽.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