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의 쿨한 재회 모습이 ‘tvN 시상식’에서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누리꾼들의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김혜수와 유해진의 연인이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안타까워하는 상황. 아이디 tlsg****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김혜수·유해진 관련 기사에 “멋있다. 진짜. 예전에 사귄다고 했을 땐 김혜수·유해진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되게 잘 어울렸던 커플이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엔 악플이 눈에 띄지 않았다. 대신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댓글이 봇물을 이뤘다. 아이디 hetg****은 “헤어지고 난 직후에도 시상식에서 서로 축하한다고 포옹하고 그랬는데 새삼스럽게 뭘. 두 분 다 너무 멋지세요!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0일 온라인에서는 전날 tvN 시상식에서 한 누리꾼이 포착한 김혜수와 유해진의 쿨한 재회 모습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