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MC페스티벌 국카스텐 캡처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낸 하현우가 속한 국카스텐이 ‘DMC페스티벌’ 마지막 무대에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밴드 국카스텐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DMC 페스티벌-상암에서 놀자’ 마지막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국카스텐은 고(故) 신해철의 노래이자 ‘복면가왕’에서 하현우가 부른 ‘Lazenca, Save Us’를 첫 무대로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카스텐은 마지막 곡으로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부른 ‘하여가’를 선곡, ‘DMC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대신 편성된 ‘DMC페스티벌’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매주 8%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 시청률 3.4%는 넘어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