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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열연에도…서인국의 ‘쇼핑왕 루이’, 시청률 바짝 추격

입력 | 2016-10-14 10:58:00

사진=쇼핑왕루이, 질투의 화신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추격이 무섭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 ‘질투의 화신(11.7%)’을 1.7%P 차이로 추격했다.

이날 공효진(표나리 역)에게 양다리 연애를 하자고 제안하는 조정석(이화신 역)과 고경표(고정원 역)의 모습이 그려진 ‘질투의 화신’은 지난 방송분(10.7%)보다 0.5%P 상승했다.

그러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쇼핑왕 루이’에게 바짝 쫓기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7.4%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