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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전인지와 이틀째 대결서 판정승

입력 | 2016-10-15 03:00:00


14일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성현(오른쪽)과 전인지가 이틀 연속 동반 라운드를 했다. 전날에는 똑같이 이븐파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박성현(공동 3위)이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한 전인지(공동 33위)에 앞서 나갔다.

KLPGA투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