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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 충실한 집사 면모 “이쁜 내시킹”…대세 냥이 ‘몽이’ 일상도 공개

입력 | 2016-10-15 12:09:00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이 ‘고양이 집사’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윤균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이서진 #문정혁 #쿵이 #몽이. 집사 겸 매니져 융귱상(윤균상)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쁜내시킹”라는 글과 함께 한 포털사이트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반려견이자 ‘삼시세끼 어촌편3’의 새 식구가 된 쿵이와 몽이의 동영상이 포털사이트 연예면 메인에 배치된 모습이 담겼다.

윤균상은 이어 15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내가 대세 냥이 숏다리 몽이 취침. 침도 흘림. 엉덩이에 가끔 응아 달고 다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양이 몽이가 입을 벌리고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균상은 1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자신의 반려견 ‘쿵이’와 ‘몽이’를 섬에 데려와 소개했다. 첫 눈에 반해 심쿵하게 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난 ‘쿵이’와 짜리몽땅한 다리가 매력포인트인 ‘몽이’는 세끼 식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