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이 ‘고양이 집사’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윤균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이서진 #문정혁 #쿵이 #몽이. 집사 겸 매니져 융귱상(윤균상)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쁜내시킹”라는 글과 함께 한 포털사이트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반려견이자 ‘삼시세끼 어촌편3’의 새 식구가 된 쿵이와 몽이의 동영상이 포털사이트 연예면 메인에 배치된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고양이 몽이가 입을 벌리고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균상은 1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자신의 반려견 ‘쿵이’와 ‘몽이’를 섬에 데려와 소개했다. 첫 눈에 반해 심쿵하게 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난 ‘쿵이’와 짜리몽땅한 다리가 매력포인트인 ‘몽이’는 세끼 식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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