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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4시간 긴급 출동 앱’ 출시

입력 | 2016-10-17 05:45:00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맞춤형 관리를 도와주는 24시간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TBX 앱(사진)’을 출시했다. 위급 상황 시 애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긴급 출동 서비스 업체에 요청 접수되어 5분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숙련된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가가 현장으로 출동하여 타이어 교체 및 수리가 가능하며 검색 서비스를 통하여 한국타이어 TBX 대리점의 위치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와 닛산의 픽업트럭 프론티어(Frontier)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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