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의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철이 시작되면서 주택 분양에 나서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청약 접수 21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26곳, 본보기집 개관 8곳이 예정돼 있다. 금강주택은 19일 경기 남양주시 이패동 ‘다산신도시금강펜테리움리버테라스II’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15개 동, 전용면적 79∼84m² 1304채 규모로 지어진다. 강변북로에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는 설명이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