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앞둔 중학생 위한 ‘특목고 갈까? 자사고 갈까?’ 출간
이제는 고등학교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대입에서 수시모집이 크게 늘면서 고교생활과 성적이 담긴 ‘학교생활기록부’가 대입 평가의 핵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이지요. ‘어떤 고교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수준의 내신 등급을 얻느냐’는 수능 이상으로 중요해졌습니다.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고교는 어떻게 찾을까요?
‘특목고 갈까? 자사고 갈까’는 고교 선호도 조사 결과부터 고교 유형별, 세부 학교별로 졸업생의 수능 성적, 진학 실적, 내신시험 난도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입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외고냐 국제고냐’, ‘과학고냐 자사고냐’, ‘자사고냐 일반고냐’의 기로에서 선 중학생들에게 명쾌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대입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고교 선택부터 대입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지요. 중3은 물론 중1, 2와 초등 고학년에게도 요긴합니다.
내가 속한 지역에 있는 특목고, 자사고, 영재학교, 일반고가 학교별로 어떤 진학 실적을 보였고 내신 시험의 난도는 어떠한지도 주요 지역별로 상세히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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