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근황 보니, 야구…승마…골프…스포츠 요정?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함께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난 7월 종영한 MBC ‘운빨로맨스’ 이후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황정음은 지난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 플레이오프(PO) 4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팬’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또 야구뿐 아니라 승마,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프로 골프 선수 출신이어서 황정음의 스포츠 사랑이 더욱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