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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9세 연하 남친, 내게 첫눈에 반해”…기자들이 지켜준 연애?

입력 | 2016-10-18 13:44:00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가수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화끈한 토크를 선보인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다는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9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바다는 자신의 열애 사실을 기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기자님들이 내 연애를 지켜준 것 같다”고 말했다.

바다는 이어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고백할 당시 “나한테 첫 눈에 반했다더라”고 말해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

또한 바다는 이번 방송에서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부터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고백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해 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바다는 남자친구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얼굴을 붉히고 시종일관 “어떡하지”라고 말하는 등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8일 오후 8시 30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