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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한복에 감춰둔 기럭지 공개…각선미 눈길!

입력 | 2016-10-18 17:49:00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한복에 감춰둔 기럭지 공개…각선미 눈길!

정혜성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 공주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보여준 배우 정혜성의 종영 소감이 화제가 된 가운데, 한복 속에 감춰져 있던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혜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이 아닌 캐주얼한 평상복을 입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가을이 왔어요. 명은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정혜성은 긴 니트와 핫팬츠로 감춰둔 기럭지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같은 날 촬영한 또 다른 사진에서도 “파닥파닥 날아갈 준비 중. 명은이다 내 이름”이라는 글과 길고 날씬한 다리가 부각되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정혜성은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동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명은공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