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 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우 송강호(사진)가 제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18일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화와 연극 예술인, 기부 활동 등 선행으로 귀감이 된 예술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은 송강호, 연극예술인상 부문에는 배우 정진각, 영화예술인상 부문에는 윤가은 감독, 아름다운예술인상 부문에는 션·정혜영 부부가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