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멀티플렉스에서 열린 영화 ‘스플릿’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 “이정현은 비타민 같은 존재였다.”(배우 유지태)
18일 영화 ‘스플릿’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당시 분위기에 대해 “애교 있는 목소리에 모두 기운이 나 힘들 이유가 없었다”며.
● “강호동이 연기 선생님이었다.”(가수 구본승)
18일 방송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990년대 MBC ‘오늘은 좋은 날-소나기’에서 처음 연기했다”며 “당시 강호동을 괴롭히는 역할이었다”며.
● “외모 안 보지만, 기준이 다를 뿐.”(누리꾼 wonj****)
박명수가 18일 KBS 쿨FM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과거 이나영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외모 안 본다”고 했지만 원빈과 결혼해 서운했다는 기사 댓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