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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상, 김슬옹-차재경씨

입력 | 2016-10-19 03:00:00


 제38회 외솔상 수상자로 김슬옹 인하대 초빙교수(문화 부문)와 차재경 모두모임 회장(실천 부문)이 18일 선정됐다. 이 상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1894∼1970)을 기려 제정됐다. 김 교수는 ‘동아리’라는 단어를 최초로 보급하고 52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차 회장은 세종대왕 선양 사업을 45년간 주도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