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의 ‘라이트 멜란 구스재킷’은 자체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사용하여 우수한 방풍 기능을 지닌 동시에 가벼운 무게감을 강조한다. 새털처럼 가벼운 시베리안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여 얇은 두께감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보온성을 자랑하고 다운이 새어 나오지 않게 다운 유출 방지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입체패턴의 디자인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단색 의류의 밋밋함을 벗어나 활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레드페이스 상품기획팀 양진용 차장은 “라이트 멜란 구스재킷은 보온성과 활동성이 좋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상품이다”라며 “큰 일교차로 아우터에 대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