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소이(36·김소연)가 가수 박효신(35)에게 애정을 표하며 그를 응원했다.
소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본 효신이의 공연은 더욱 깊어지고 더욱 섬세해져서 한 순간이라도 놓칠세라 숨 죽이면서 봤다”며 박효신의 공연을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효신과 소이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V자 포즈를 한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3일 7집 앨범 ‘I am A Dreamer’를 발매,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박효신은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I AM A DREAMER’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