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동아닷컴DB
연기자 박보검(사진)이 필리핀 세부에서도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박보검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1일 4박5일 일정으로 떠난 포상휴가지 세부에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공항에 도착하고부터 이동할 때마다 팬들에게 둘러싸여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드라마는 방영 중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 판권이 판매돼 현지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