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기업의 어려운 점을 접수해 처리하는 ‘기업애로 119’(onestop119.daegu.go.kr)를 운영한다.
기업애로 119는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테크노파크 등 54개 기업지원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
대구시는 2014년부터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기업지원 내용이 기관별로 흩어져 있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업애로 119를 구축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