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오승환(오른쪽).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사진)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가 뽑은 세인트루이스 올해의 구원투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카우트닷컴은 22일(한국시간)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불펜 투수들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한 명의 리더를 지목했다”며 오승환을 언급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76경기에서 6승3패 19세이브 14홀드 방어율 1.92로 활약했다.
[스포츠동아]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오른쪽).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