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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유진 “목+허리 디스크 와서 1년 동안 방송 활동 쉬었다”
입력
|
2016-10-24 17:31:00
방송인 이유진이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이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이유진의 근황을 물었다. 왕성한 활동을 했던 이유진이 갑자기 방송에 나오지 않자 그의 근황을 물어본 것.
이에 이유진은 “1년 동안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가 같이 와서 엄청 고생했다. 1년 동안 많이 아파서 푹 쉬었다. 아픈 이후 살이 많이 빠졌다. 살이 빠진 것은 좋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