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에프에스는 소방시설면허 보유 업체 4000여 곳 가운데 시공능력평가가 13위, 순수 소방업체로는 5위다.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공사에 참여해 자동화재 탐지 시스템을 구축 중이고, 수출 원전과 주한미군 등 굵직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직원이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한다는 신념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본인이 원하면 정년퇴직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게 한다.
김 대표는 “안전산업 분야는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이라며 “하면 된다는 긍정 마인드를 갖고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