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앱 틴더(Tinder)가 매칭 확률을 3배 이상 높여주는 신기능 ‘틴더 부스트(Tinder Boost)’를 출시했다.
글로벌 소셜 앱 틴더(Tinder)는 24일(현지시간) 매칭 확률을 3배 이상 높여주는 신기능 ‘틴더 부스트(Tinder Boost)’를 출시했다.
틴더 부스트 기능은 30분 동안 이용 가능하며 틴더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틴더 플러스(Tinder Plus)를 구매 한 사용자들에게는 매주 1번씩 틴더 부스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사용자들은 이번 기능으로 자신의 프로필이 상대방이 보는 프로필 중 가장 상단에 보여 매칭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틴더 측 설명이다.
틴더는 전 세계 198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일일 2600만 건, 현재까지 누적 110억 건 의 매칭이 이뤄졌다.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