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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아일랜드, ‘뮤즈’공승연과 함께한 겨울 화보 공개

입력 | 2016-10-25 10:45:00

아이올리(aioli)의 패션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뮤즈 공승연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올리(aioli, 대표 최윤준)의 패션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뮤즈 공승연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공승연의 페미닌한 매력이 담긴 겨울 화보에서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한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롱기장의 오버핏 코트는 루즈한 니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보여줬다. 네이비, 카멜, 차콜, 블랙, 버건디, 체크 등 다양한 칼라로 출시된 오버핏 코트는 주머니 옆 탈부착이 가능한 퍼 악세서리로 시크하게 또는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슬림라인의 코트에도 퍼 악세서리를 활용해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으며 기본 H라인의 코트는 오피스룩과 데이트룩으로도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활용성이 매력적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인 하얀 피부에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공승연은 그녀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세가지 코트의 매력을 잘 표현 해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인 공승연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한다. 주인공 송수정 역할을 맡은 공승연은 사랑도 모두 돈으로 급이 매겨진다고 생각하는 안하무인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