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종로의 ‘파고다스타토익’ 팀이 10월 마지막 정기 토익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점수 향상을 위해 29일(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파고다어학원 종로점에서 토익 D-1 파이널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파고다스타토익팀은 파고다어학원 종로점 대표 토익 팀. 이날 특강에서는 파고다스타토익팀을 이끄는 장진영 RC 강사, 최정아 LC 강사, 구완서 RC 강사가 시험에 출제되는 최신 유형을 정리해준다. 특강 참석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과 1만원 수강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조용관 스튜디오 헤어컷트권 및 퀸즈브라운 커피와 파니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지난 10월 9일 실시된 정기 토익시험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혼란스러움을 느낀 수험생들은 11월 한 달간 집중적인 토익 학습으로 목표 점수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런 수험생들에게 파고다스타토익팀이 운영하는 ‘독한관리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초반과 유형실전 독한관리반을 담당하는 구완서 RC 강사는 “시험을 등록한 날부터 시험 전날까지 빡빡한 학사일정 및 과제, 시험 등을 감수하고 수업을 들어야 한다”면서 “과제 제출은 밤 12시가 넘더라도 모두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0월 독한관리반은 3주차 마지막 수업까지 결석한 수강생이 없을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했다”고 전했다.
최정아 LC 강사는 “듣기 영역 역시 난도가 높은 문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학생 개개인별로 받아쓰기, 쉐도잉(shadowing) 연습, 각 국가별 발음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고다스타토익팀은 학생들에게 무료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데이터로 분석해 학생들에게 다시 제공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파고다스타토익팀 강좌 및 D-1 토익 특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파고다어학원 종로로 하면 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