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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정보]수호통상, 태우지 않고 녹여 사용하는 캔들 터치워머 론칭 外

입력 | 2016-10-25 15:03:00

사진제공=수호통상


  수호통상, 태우지 않고 녹여 사용하는 캔들 터치워머 론칭

 내츄럴 캔들&디퓨저 전문 유통사 수호통상㈜에서 국내 최초 터치식 캔들 워머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터치워머는 불을 붙이지 않아 화재의 위험성이 없고 그을음 현상이나 심지 주변이 움푹 파이는 터널링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손끝으로 본체를 터치해 끄고 켤 수 있는 터치워머는 3단계의 빛 조절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캔들의 발향 정도와 조명효과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수호통상 직영매장인 인천 스퀘어원점, 서울 이대점, 산본 롯데피트인점, 산본 디오플러스점, 홍대 와이즈파크점, ​리틀파머스 (현대아울렛 송도, 현대시티아울렛)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 삼다연 국화 출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제주의 자연이 빚은 발효 숙성차에 달콤쌉싸름한 국화 그리고 천연 꿀향을 블렌딩한 천연 착향 블렌디드티인 ‘삼다연 국화’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삼다연 국화’는 오설록만의 발효차 기술에 국화의 천연향이 가미된 제품이다. 제주 삼나무의 그윽한 풍미로 숙성된 후발효차인 ‘삼다연 삼(杉)’에 쌉싸름한 국화와 달콤한 꿀의 향미가 어우러진 차(茶)로서 자칫 생소한 발효차의 맛과 국화 특유의 쌉싸름한 향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달콤한 천연 꿀향 덕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매월 25일 ‘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프로모션

 배스킨라빈스가 이 달부터 매월 25일 이용 금액의 최대 50%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M포인트의 적립,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소 1,000포인트 이상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하며, 매장 직원에게 M포인트의 사용여부를 밝히면 정상금액으로 결제 후 결제 대금 청구 시 할인된 금액이 청구된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17년형 소프트 슬림 리뉴얼 출시

 깨끗한나라 보솜이는 ‘3무(無) 안심설계’로 안심인증을 받은 ‘보솜이 소프트 슬림(테이프형/팬티형)’을 24일 리뉴얼 출시했다. 2017년형 ‘보솜이 소프트 슬림(테이프형/팬티형)’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형광증백제, 염소표백제, 독성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함을 인증 받은 ‘3무(無) 안심설계’ 제품이다. 또한, 보솜이만의 ‘안심흡수 슬림핏’을 통해 흡수력은 강화되고 두께는 얇아져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죠스푸드, 출산장려 프로젝트 시행
 
 바르다김선생과 죠스떡볶이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시행, 출산한 직원들에게 유아용품을 지원한다. 죠스푸드는 가족이나 본인 중 출산한 직원에게 카시트와 유모차를 선물로 제공, 유아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굽네치킨, 페이스북 팬 20만명 돌파 ‘레드박스’ 증정 이벤트

 굽네치킨이 치킨업계 최초로 공식 페이스북 팬 수 2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이 담긴 ‘레드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굽네치킨 페이스북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20만팬 돌파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굽네치킨은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특별한 선물이 담긴 ‘레드박스’를 정성스런 손편지 답장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교촌치킨, 2017 헬시 캘린더 증정 이벤트

 교촌에프앤비는 ‘2017 교촌 헬시 캘린더’를 제작해 고객에게 무료 증정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촌 헬시 캘린더는 각종 운동을 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깜찍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양한 운동 방법을 일러스트를 통해 설명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헬시 웹사이트를 별도로 구축해 모바일 영상으로도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캘린더는 실용성이 높은 탁상 달력 형태로 전국 가맹점에서 교촌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