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이동휘가 ‘안투라지’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동휘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안투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응답하라 1998’ 이후 차기작을 선보이는 이동휘는 “어떤 배우의 표현을 빌리자면 ‘응답하라1998’은 저주가 아닌 축복이다. 훌륭한 제작진과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끌었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11일 4일 오후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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