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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남수단 잘다녀오세요”

입력 | 2016-10-26 03:00:00


25일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남수단 재건지원단 ‘한빛부대’ 7진 환송식에서 한 장병이 두 아들의 뽀뽀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한빛부대는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 임무를 수행 중이다.

인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