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YC
BYC, 2016 수면잠옷 컬렉션 81종 출시
BYC가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시기를 맞아 따뜻한 수면을 돕는 ‘2016 수면잠옷 컬렉션 81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 수면잠옷 컬렉션 81종은 아동용 16종, 성인용 65종으로 구성했으며, 조끼, 원피스, 슬림핏, 배기핏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에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대로 골라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패밀리룩, 커플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표 제품은 실내에서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는 러블리 조끼와 따뜻한 느낌의 컬러를 매치한 러블리 커플룩 세트,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 배기핏의 파자마와 원피스다. 별 패턴의 러블리 조끼는 탈착용이 편리해 겨울철 체온 조절에 용이하고, 러블리 커플룩 세트는 따뜻한 느낌의 컬러를 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배기핏의 파자마와 원피스는 루즈한 특징을 살려 겨울철 활동을 용이하도록 제작했다.
하이얼, 비너스 시리즈 두번째 라인업 55형 UHD TV 출시
중국 가전브랜드 ‘하이얼(Haier)’이 TV 비너스(Venus) 시리즈의 두번째 라인업인 55형 UHD TV를 출시했다. 하이마트를 통해 독점 출시되는 이번 라인업은 하이마트의 마지막 전국동시세일 기간인 11월 행사에 맞춰 한달간 런칭특가 79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옥션, ‘육아용품 셰어링’ 서비스 오픈
육아용품 셰어링은 육아용품부터 취미·레저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셰어링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원하는 상품을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약속기간 동안 사용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상품을 미리 체험하고 구매하거나, 고가의 제품의 경우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다.특히 공유제품으로 위생이 중요한 만큼 ‘먼지제거, 고온스팀 살균, 자외선 살균, 항균, 안전한 포장’ 등 총 5단계의 세척 프로세스를 거친 제품만을 취급한다.
하림 삼계탕, ‘샤먼 백품혜’와 손잡고 중국 남부 수출
하림은 중국의 샤먼 백품혜 수출입유한공사와 삼계탕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샤먼 백품혜는 중국 복건성에 위치한 수입유통 전문회사다. 하림은 이번 수출 계약을 계기로 복건성과 광동성을 비롯한 중국 남부 도시에서 삼계탕의 저변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11월 중순에 첫 주문물량인 6000 봉을 수출하고, 연말까지 6000 봉을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며, 내년엔 6만 봉까지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외식기업 디딤, aT사이버거래소와 업무협약 체결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와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 동반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사이버 거래소를 통한 직거래 확대 및 농어가 소득 증대와 유통비용 절감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