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건강과 힐링이 대세인 ‘공원 앞 아파트’
‘웰빙’에서 한 단계 진화한 ‘힐링’이 주택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대규모 녹지시설, 단지 근처 산책길, 공원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신체적·심리적 안정과 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주택수요자들의 호응도 좋다.
그중에서도 주거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아파트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큰 인기를 끌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역세권과 녹세권의 조건을 모두 갖춘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3번지에 위치한 이 주상복합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반경 300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2만3493m² 규모의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인 부천중앙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입지적 강점은 역세권 및 녹세권뿐만이 아니다. 부천시청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이마트 중동점 이용이 편리하고, 롯데백화점 중동점,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홈플러스 부천중동점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부천시청, 부천우체국 등 행정시설은 물론, 순천향대병원도 가깝다. 또한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혁신초등학교로 지정된 부명초를 비롯해 부명중, 부명고, 계남고 등 학군이 밀집되어 있고, 부천시청 앞 길주로를 따라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4-2번지(부천시청역 1번출구)에 개관 중이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32-663-8777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