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게임즈(대표 이은환)는 과거 오락실에서 신야구라는 이름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타디움 히어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스타디움 히어로 매니저'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스타디움 히어로 매니저는 스타디움 히어로 IP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G-MOD사와 계약을 맺고 개발 중인 게임으로, 원작과 달리 매니지먼트 장르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총 2개의 채널( 예약탑텐, 모비)를 통해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타디움 히어로 매니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