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이대호.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시애틀 지역신문인 더 뉴스 트리뷴은 2일(한국시간) “이대호와 재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 시애틀뿐만 아니라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도 좌투수에 강한 우타자가 거의 없다”는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의 말을 전했다. 이대호는 10월31일 귀국 후 “거취에 대한 추측이 없었으면 한다. 쉬면서 많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는 고민을 드러낸 바 있다.
[스포츠동아]
시애틀 이대호.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