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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난민 34명 “한국에 왔습니다”

입력 | 2016-11-03 03:00:00


‘재정착 난민제도’로 국내에 정착하게 된 미얀마 난민 34명이 2일 여권을 들어 보이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과하고 있다. 재정착 난민제도는 해외 난민캠프에서 한국행을 희망하는 난민을 심사한 후 수용하는 제도다.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