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캡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3일 오전10시2분경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면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이날 오전 3시46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어 “정밀 분석 중,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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