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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환경미화원 14명 채용”

입력 | 2016-11-09 03:00:00


 대구 남구가 환경미화원 14명을 채용한다. 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학력 제한은 없다. 원서 교부와 접수는 17∼21일이다. 서류를 갖춰 녹색환경과에 신청하면 된다. 체력 테스트는 26일 대구교대 운동장에서 열린다. 윗몸일으키기와 20kg짜리 모래자루 옮기기를 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근무하며 초임 연봉은 2900만 원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nam.daegu.kr) 참조.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