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
미국 대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플로리다 주 개표 결과가 엎치락뒤치락 초접전의 각축을 거듭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는 개표 초반,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가 우세했지만 36% 정도 개표가 되자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49.2%로 약 1% 차이로 트럼프를 꺾었다. 그런데 50% 개표 결과, 트럼프가 49.4%, 클린턴이 47.6%러 집계됐다.
하지만 시시각각 판세가 바뀌어 최종 결과는 불투명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