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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파트너스, 2017년 투자전략 특강 실시

입력 | 2016-11-09 13:44:00

사진제공=㈜NPL파트너스


 오는 11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서 진행

 ㈜NPL파트너스가 ‘2017년 투자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열릴 특강에서는 2017년 성공적인 투자비법을 위해 알아야할 NPL(부실채권) 관련 내용을 A부터 Z까지 다룬다.

 NPL파트너스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인기를 끌던 개인의 NPL 투자가 대부업법 시행으로 불가능해졌지만, 저금리 시대에 여전히 중요한 투자대상임은 확실하다”면서 “2017년에 NPL은 재테크를 위한 중요한 대체투자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NPL 투자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강연에서는 ▲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NPL ▲ 20년 경매경험을 통해 쌓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담보부 NPL 투자비법 ▲ NPL 간접투자전략 등을 공개한다.

 한편, ㈜NPL파트너스는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수년간 오프라인시장에서 부동산담보대출을 중개해온 기업이다. 금융권부실채권을 직접 평가, 인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여개의 은행과 협약하여 5,000억 이상의 담보부 NPL을 매입, 중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